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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과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2020년 기준 이주배경인구가 218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대한민국 총인구의 4.2%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주배경인구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기에 현재와 미래의 사회통합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다문화 교육정책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개정된 「초·중등교육법」과 ‘이주배경학생 인재양성 지원방안(’23~’27년)’을 토대로 다문화학생을 위한 한국어교육, 이중언어 등 강점 개발, 다문화 밀집지역의 교육여건 개선 등 다문화학생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서는 다문화 교육정책의 의의와 미래를 살펴보고, 다문화 밀집지역의 하나로 꼽히는 경기 시흥에 위치한 군서미래국제학교의 다문화교육 사례와 국내 최초의 한국어교육을 위한 공립형 대안교육기관인 경주한국어교육센터를 소개한다. 그 밖에도 이주배경학생들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 사업과 밀양영화고에서 다문화학생들과 함께한 시나리오 수업, 연극·영화 예술 활동을 소개한다. 



특집 ① 다문화 교육정책의 의의와 미래

특집 ② 경기 시흥 군서미래국제학교_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세상과 자유롭게 소통하다

특집 ③ 경상북도교육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_ 따로 또 같이, 행복한 우리

특집 ④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 사업_이주배경학생을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시켜주는 주춧돌

특집 ⑤ 밀양영화고등학교 시나리오 수업과 연극·영화 예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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