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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연탄을 타고

사진_ 김경수 사진작가

 

 

한겨울, 유쾌한 웃음소리가 추위를 가른다. 
지난 12월 6일 연탄봉사에 나선 서울묵현초 4~6학년 학생들. 37명의 작은 손이 1,200장의 연탄을 서울 도봉구 안골마을 4가구에 전달했다. 아이들과 함께 나선 학부모도, 교사도 웃음이 그치질 않는다. “연탄을 처음 만져봤어요!” 신나게 즐겁게 시작된 봉사가 연탄과 함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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