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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신북방 지역 한국어교육 지원 본격 확대

◦ 작년보다 약 2배 상향된 126억 원 투자

◦ 한국어 수요가 높은 신남방·신북방 지역 중심으로 투자


  교육부는 해외 초·중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정규 외국어 과목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0년 해외 한국어교육 지원 추진계획(안)」을 발표했다. 현재는 30개국 1,635개 학교에서 14만 5천 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학습 중(2019년 기준)이다. 2020년은 해외 한국어 교육 지원을 위해, 작년 66억 원에 비해 90% 상향된 126억 원을 투자하며, 특히 한국어 교육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신남방, 신북방 지역에 대해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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