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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8개교 116명의 전문기술석사 첫 배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월 24~25일 양일간 힐튼호텔(경주)에서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성과토론회를 개최했다. 


  마이스터대 지원사업은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재직자의 성장 경로를 제시하고 체계적·장기적으로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6개교를 마이스터대로 선정·지원했다. 올해는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신규로 인가받은 대학 중 3개교를 추가로 선정하여 총 9개교(2023년 6개교+신규 3개교)를 지원한다. 2024년 2월에는 총 8개교에서 116명의 전문기술석사가 첫 배출됐다. 학위취득자 중 105명(90.3%)이 일반대학원 학위취득 기준과는 차별화된 고숙련자격증(2명), 특허(5명), 기업 애로기술 해결 또는 기술 개발 보고서(98명) 등 비논문 방식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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