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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 개통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교육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공간인 ‘함께학교’가 개통했다. 


  ‘함께학교’는 인터넷·이동통신에서 ‘함께학교(www.togetherschool.go.kr)’로 검색·접속할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과 간단한 실명 인증 후 자유롭게 의견을 올릴 수 있다. 특히, 소통이 활발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선발된 365명의 현장 교사지원단이 참여해 플랫폼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이번 개통으로 교육정책 제안 기능을 우선 제공하고 내년 2월 말까지 정보 나눔, 상담 기능 등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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