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이달의 기사 전체보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든다


  교육부는 경찰청, 푸른나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전담경찰관·청소년 경찰학교 운영을 활성화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의 예방교육 활동 강화 및 업무역량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학교전담경찰관 인력을 적정하게 배치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지원한다.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해 대국민 교육과 홍보 활동 등도 함께 진행하면서 협력하고 소통한다. 이를 위해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 상담 인력을 대상으로 전문상담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사이버폭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그 가족의 정서심리 회복을 위해 현장 방문 상담을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등 학교폭력 피해자 밀착 지원을 강화한다.


기사 이미지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