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교육
한글날 그 의미를 다시 알아볼까요?

안지민 명예기자

매년 109일이 가까이오면 학생들과 한글날에 대해서 다시 그 의미를 생각해보곤 한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상징적인 세종대왕이라는 인물로 인해 더욱더 한글날이 세종시민들에게도 더 친근하게 와닿을 것이다.

어김없이 올해도 109일은 훈민정음의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보급과 연구를 장려하기 위한 국경일로서 올해로 반포 575돌을 맞이하였다. 글자를 익히기 어려운 백성을 위해 누구나 쉽게 읽고 쓸 수 있도록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따뜻한 마음을 기리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생각해보았다. 활동하면서 학생들이 우리말과 글을 지켜주신 선조들을 생각하며 앞으로 한글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지녔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

먼저 학생들에게 한글날과 관련한 유래에 대해서 영상을 보여주고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날이 지니는 의미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후 한글날과 관련한 간단한 퀴즈를 풀어보면서 한글날이 지니는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해 주었다.

이 후 학생들에게 한글날과 관련한 인물들을 설명해주고, 페이퍼크래프트 활동을 해보았다. 세종대왕, 주시경, 호머 헐버트, 최정순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던 인물도 있고 처음 들어본 인물도 있어서 설명을 해줄 때 아하하며 고개를 끄떡이는 학생들이 여럿 있었다. 인물들의 모습과 업적들을 생각하면서 인물을 완성한 후 인물에 대해 배울 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활동을 해봐서 마냥 한글날이 한글이 만들어진 날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모르던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해주었다. 학생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의 가장 자랑스런 글자 한글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아름다운 글자로 인식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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