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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Z세대를 위한 교육

윤경숙 2019-07-21

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말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한다. 이들 뿐 만 아니라, 지금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몸의 일부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과연 이들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고민이 많이 된다. 그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어쩌면, 우리의 미래 교육의 방향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되는지도 모른다. 이 칼럼에 몇 가지 대안이 나와 있다.

첫째, 미디어 활용 수업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플립드 러닝이나 유튜브를 활용한 교육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둘째, 개인적 웰빙을 넘어 사회적 웰빙을 추구하도록 해야 한다. 민주시민교육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셋째, 개인의 다양성을 고려하는 유연한 맞춤형 교육체제의 개발이 시급하다.

넷째, 학습자의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교육방법의 적용이 확산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