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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Gachang Happy Elementary School”
Hello, “Gachang Happy Elementary School”
  김영근 명예 기자    외국어를 알아야 행복하다대구가창초등학교(교장 오상목)는 학생들에게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역량 키워주기, 글로벌 인재 기르기로 국제학교 수준의 외국어 교육 정착시키기, 미래를 열어가는 진로·감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 외국어 중심 교육과정과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즐겁고 신나게 생활하며 꿈을 가꾸어 주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지정 행복학교이다.  예전에는 외국인을 만나는 것은 극히 드물었으나 요즈음은 외국인을 자주 만나게 된다. 옆집에 외국인이 살기도 한다. 길을 물으면 대답을 해 주어야 하고 상점에 물건을 사러 오면 안내해 주어야 하기에 서로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미래사회에서 외국여행을 하거나 생활에 불편이 없어지려면 외국어를 능숙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의사소통이 잘 된다. 어린 시절에 익히고 체험한 외국어 공부는 성인이 되어서도 활용할 수 있어 그 기초를 다져주는 활동은 중요하다.  본교는 5년 전인 2012년에 학생 수 46명으로 폐교 위기에 놓였다.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행복학교가 지정된 이후부터 학생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2014학년도에는 165명이 되어 과밀학급 문제가 발생하여 학생 수를 줄이는 시책을 편 적도 있다. 현재 133명의 학생이 미래의 행복을 저축하기 위해 외국어 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가창초등학교만의 영어교육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한 내용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영어 교과 10시간 증배운영과 창의적 체험활동의 생활영어 연간 30시간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학교의 영어 및 중국어를 일주일에 2~3시간 지도하며 생활외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국제문화이해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세계 지도자의 역량 배양에 힘쓰고 있다.  4박 5일 동안 중국의 자매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국제교류학습을 하기도 하였다. 전교생의 학예발표회 장면 영상을 촬영하여 제공하고 작품 교류, 영상편지 등을 통해 생생한 외국체험을 시켜주었다. ‘Gachang Happy Store’ 운영  본교는 지난해에 시작한 Only English & Chinese, ‘Gachang Happy Store’를 올해도 운영하고 있다. ‘Gachang Happy Store’는 평소에 익힌 외국어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개설하였다.   학생들은 외국어체험관 복도 한 편에 설치한 ‘Happy Store’에서 평소 교내 상찬 제도로 모은 ‘Happy Money’로 학습준비물을 영어와 중국어를 사용해 사 오고 있다. 교내 문구점을 영어 및 중국어 원어민 강사가 협동조합원 어머니들의 협조를 얻어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운영한다. 학생들은 배운 영어와 중국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Gachang Happy Store’에서 물건을 살 수 있다.‘Happy Money’는 평소 학교에서 친구를 도와주거나,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하였을 때 받는 상찬 쿠폰으로 생활지도 효과뿐만 아니라, ‘Happy-I Cash Book’이라는 용돈 기입장에 ‘Happy Money’의 수입, 지출 내용을 기록하게 하여 경제교육의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6학년 정◌◌는 “선생님께서 칭찬의 선물로 주신 Happy Money를 모아서 필요한 학습준비물을 학교에서 살 수 있어 기분도 좋고, 영어와 중국어로 말하기 연습이 되어 외국어 실력도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하고 활짝 웃었다.   Gachang Happy Store 운영은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 올바른 기초기본생활 습관 형성, 경제교육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미래 세계 지도자 키우기에 도움이 되었다.  Gachang Happy Store에서 학용품을 판매하는 원어민 강사  Let’s go to the World! Gachang Happy Global Festival Day 운영  지난해 9월 30일(목), “다 함께, 자신 있게, 신나게”라는 주제로 Global Festival Day를 운영하였는데 이번이 9년째이다. 미국, 하와이, 중국, 몽골, 러시아 등 5개국의 국제문화체험 부스와 Market(Fancy Store, Toy Land, Cookie & Candy shop)이 설치되어 있다. 전교생이 6개의 문화체험활동 부스를 순환하며 원어민 교사와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 대화하며 체험 활동을 한다.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나라의 다양한 문화의 체험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익힌 외국어를 활용할 기회가 된다.   특히 각 나라의 전통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고 전통 복장을 하고 나라별 전통 놀이를 할 수 있다. 저학년 학생들도 활동 중심의 다양한 Activity를 통해 방과 후 시간에 익힌 영어와 중국어를 사용하면서 즐겁게 참여하였다.   6학년 정◌◌는 “5개 나라의 말하기, 옷, 놀이 등으로 그 나라에 대하여 잘 알게 되었고 2시간 50분이면 갈 수 있는 몽골은 꼭 가보고 싶다.”고 하였다.   영어교육 담당 부장도 “Global Festival Day에 학생들이 나라별 부스에 호기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흥미롭고 뜻깊은 축제가 되었다. 참여하는 학생이나 도와주시는 학부모님들이 영어와 중국어로 소통하는 것을 너무 자연스럽고 익숙하였다. 즐거운 표정으로 활동하여 행복학교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매년 Global Festival Day를 운영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자라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3학년들이 러시아 사람들의 모자를 쓰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제16회 학생동아리 한마당 영어 뮤지컬 연극축제 참가  지난해 10월 19일(수) 제16회 대구 학생동아리 한마당 대구 학생연극축제에 참여하였다. 타 출연 팀과 차별되게 학교에서 배운 외국어 실력만으로 멋진 공연을 펼쳐 영어 사교육 없는 학교에서 배운 우수한 영어 실력을 알렸다.  본교 영어연극동아리는 4~6학년 13명으로 구성하여 5년째 연극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Sounds like Heaven”은 아버지가 안 계셔 가정형편이 어려웠다. 마음껏 공부할 시간도 없이 어머니 대신 집안일을 하고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기도 하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항상 웃으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된다는 의미 있는 내용으로 열연하였다.   베트남, 필리핀 등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다른 사람의 편견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데 용기를 주고 있어 다문화 교육 및 인성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대회 참가 동아리 학생들은 영어 사교육을 받지 않고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실력만으로 공연해냈다는 데 큰 자부심을 가졌다.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은 전원학교로 학교 교육을 통해서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음을 알려 크게 칭찬을 받았다.   주인공을 맡은 6학년 ◌◌◌ 학생은 “연극 대본을 만드는 것부터 우리 힘으로 준비했기에 이 연극에 더욱 정이 갑니다. 처음에는 연기하는 것이 쑥스럽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친구, 동생들과 함께 연습하는 과정에서 서로 부족한 점을 격려하여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오늘 공연으로 열심히 연습한 보람이 느껴졌다. 중학교에 가서도 영어연극동아리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리 지도 교사들은 “처음 연습을 할 때는 부끄러워서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는데, 발표 모습을 보니 모든 학생이 크게 발전하여 아주 대견스러웠다. 특히 공연 참여 학생 모두의 얼굴에 기쁨과 성취감이 나타났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 스스로 목표를 정하여 노력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 행복한 학생의 모습을 보여 주어서 고맙다. 대회 준비부터 친구들과 서로의 협력으로 길러진 자신감과 배려하는 마음이 학생들이 얻은 가장 큰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학교 교육만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키워줄 수 있다는 확신을 받았다. 머지않아 우리 가창초등학교 학생들은 사교육이라는 글자도 잊을 것 같아 흐뭇하다고 하였다.   제3회 학생연극제에서 발표하는 본교 영어연극동아리 팀의 발표 모습입니다.   교내 제3회 영어, 중국어 말하기 대회 참여로 실력 다지기  지난해 12월 14일(수)~15일(목) 교내 제3회 가창 영어·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특정 주제를 정하여 세계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는 영어나 중국어로 말하기 대회이다. 교과 시간 및 방과 후 학교 수업시간, 그 외 자신이 학습한 외국어를 발표하는 것으로 2014학년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참가자는 2분 원고를 암기해서 발표한다. 발표는 대화 나누기, 노래 부르기 등 2인 1조 발표도 가능하다. 학생은 자신이 준비한 내용을 영어 전담교사, 방과 후 영어나 중국어 원어민 강사의 개별지도를 받기에 외국어 사용 실력을 많이 향상하는 기회가 된다. 단지 영어, 중국어의 사교육을 받는 학생은 대회 참가는 하되 시상에서 제외하여 아쉬워하는 몇몇 학생이 있었다.   대회 운영에서 1~2학년 학생 46명 전원이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 영어부문은 3~6학년만 참여하게 했다. 영어나 중국어 중 한 부문을 참가자는 3~6학년 82명 중 32명이 중국어 부문에, 45명이 영어부문에 도전하였다. 두 부문 모두 도전한 학생도 5명 있었다.    이 대회에서 5학년 영어 부분에 금상을 받은 ◌◌◌는 “학원에 다니지 않고 학교에서만 공부한 영어로 당당히 말한 자신이 자랑스럽다. 영어 실력을 계속 더 쌓아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활용하겠다.” 6학년 중국어 부분 금상 수상자 ◌◌◌는 “다른 친구들도 중국어를 잘하기에 내가 상을 받을 수 있겠나 하고 생각했는데 금상까지 받게 되어서 기쁘다. 상 받은 기쁨을 중국어로 부모님께 말씀드리겠다.” 고 소감을 말하였다.  본교 교장 선생님은 외국어 중심 행복학교의 알찬 운영과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해 준 결과 행복감을 느끼고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가고 있기에 앞으로 계속 뒷받침해 주겠다고 하였다.  -가창 외국어(영어) 말하기대회  겨울 외국어 캠프운영으로 가창 행복학교 꽃 피우다  Gachang Winter Foreign Language Camp는 원어민 교사와 본교 졸업생들의 지원으로 1월 4일(수)~6일(금)까지 3일간 1~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2012년부터 계속 열어온 외국어 캠프는 학기 중에 배운 영어와 중국어를 마음껏 발휘할 기회이다. 영어 원어민 강사 2명과 중국어 강사 3명이 국제문화체험실, 영어체험실 등 5개의 부스를 설치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부스를 순회하여 다양한 체험과 놀이로 영어권과 중국어권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미국의 크리스마스나 겨울 휴가와 관련된 활동, 중국 댄스와 무술, 책갈피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생활 영어, 중국어 표현을 원어민 강사와 함께함으로써 외국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해 주었다.  ‘Happy New Year Project’ 시간에는 전교생이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새해 선물로 드릴 목걸이 만들었다. 4, 5학년 언니들이 1, 2학년 동생들을 자상하게 도와주는 흐뭇한 광경이 펼쳐졌다. 1학년 ◌◌◌학생은 “5학년 누나가 도와주어서 엄마한테 선물할 예쁜 목걸이를 잘 만들 수 있었어요. 영어도 배우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해서 즐거웠다.”고 하였다.  본교 졸업생 가창중학교 학생 10명이 각 학년의 보조자로 봉사하며 부스별 활동과 학생 관리를 도와주었다. 진행이 순조롭게 되고 잘 가르쳐주는 선배 덕분에 잘 배우게 되었다고 전교생이 입을 모았다. 가창중 2학년 ◌◌◌는 “오랜만에 모교에 와서 후배들이 캠프활동에 참여하는 모습도 보고, 도와줄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모교에 다니면서 배운 중국어와 영어 덕분에 중학교에 가서도 자신감을 느끼고 외국어 공부를 잘하고 있다. 오늘 캠프 활동을 지원하면서 그동안 배운 나의 외국어 실력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무척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상목 교장 선생님은 “전교생의 90% 이상이 겨울방학 중에 열리는 외국어 캠프에 참여한다. 이는 본교 외국어 캠프 프로그램이 겨울방학이라고 가정에서 있는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가창 행복학교의 전통을 살려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해 나가겠다. 우리 학생들이 진정으로 배움을 즐기고, 외국의 문화를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세계 지도자로 자라게 해 주고 싶다”고 하였다.  -겨울 캠프 참여한 4학년 학생의 즐거운 표정입니다.  외국어를 깊게! 넓게! 높게! 다르게! 교육  생활외국어 교육기회 확대와 방과후학교를 연계한 영어, 중국어 중심의 외국어 교육의 정착으로 글로벌 인재로 자라는 발판을 확고히 해 주고 있다. 한국인 교사와 외국인 교사의 Co-Teaching 및 TEE를 통한 몰입수업은 학습 이해력을 높이고 수업방식의 개선을 가져와 학생들의 장래를 밝게 이끌어주고 있다.  깊게! 넓게! 높게! 다르게! 의 외국어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문화 체험 및 활동 중심의 외국어 Camp 및 Festival 참여로 외국어 사용을 생활화시켜 주고 있다. 연극과 합창으로 자기 표현력과 의사 소통력을 높여 준다. 국제사회로 나가기 위해 외국의 초등학교와 MOU 체결하여 매년 상호방문으로 외국의 문화를 직접 접할 기회와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   본교의 외국어 교육은 학생들을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길러주기 위해 정성의 탑을 쌓고 있어 학생들의 장래에 밝은 등불이 되고 있다고 본다. -학부모 외국어 연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