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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지역 재래시장 내 진로체험콘서트 '쿰(Cook+꿈)'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지역 재래시장 내 진로체험콘서트 '쿰(Cook+꿈)'
   박은희 명예기자     옛스러움이 아직 많이 느껴지는 부산의 수영팔도시장!수영팔도시장은 2016년 야시장을 개장하는 등 큰 변화가 일고 있다.그 중 하나가 청소년들의 재래시장 방문이 늘었다는 것이다. '수영팔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당 예정훈)'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래시장 체험 및 진로체험 등을 진행한다.2016년 5월 14일(토) 한바다중학교 학생 27명, 광안중학교 학생 10명,  고등학생 10여명의 학생들은 수영팔도시장 사업단이 주최하는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수영팔도시장을 부탁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총4부로 진행되었고, 1부(15:00~16:00)는 '청소년 시장체험'으로 사업단에서 제공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채소이름 등이 적힌 미션지를 학생들이 조별로 구입하는 것이다. 2부(16:00~16:30)는 학생들이 재래시장에서 사온 물품으로 오세득 셰프가 직접 요리를 하고, 학생들이 시식하는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콘서트 쿰(cook+꿈)' 시간이다.3부(16:30~17:10)는 오세득 셰프가 살아온 요리사의 길에 대해 설명을 듣는 '오세득 셰프의 쿠킹클래스'이다. 재래시장 한 가운데 무대가 설치된 만큼 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학부모, 시장 상인이 함께 들을 수 있어서 감동이 배로 컸던 것 같다. 4부(17:10~18:00) 행사는 요리사가 꿈인 학생들이 직접 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하는 것이다.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콘서트 쿰(kook+꿈)' 프로그램에 참여한 진언정(한바다중학교 3학년) 학생은 "나는 미래에 호텔 조리장이 꿈이예요. 그래서 직접 뵙고 싶었던 오세득 셰프님을 집과 가까운 시장 안에서 뵙게 되니깐 시장만큼이나 나의 꿈과도 가까워진 것 같아서 매우 행복했습니다. 특히 쉐프가 직접 내가 꿈꾸는 요리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해 줄 뿐만 아니라 쉐프로써의 실패와 좌절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들을 수 있어서 요리사에 대한 꿈을 용기있기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이 모든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박가나 기획실장(수영팔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청소년은 미래의 고객이자 우리 나라를 책임질 꿈나무들이다. 그들이 재래시장 안에서 부모와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재래시장도 살릴 수 있도록 이러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 재래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구입하는 곳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