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이달의 기사 전체보기

한 학기 동안 자동차 세계를 탐험하다

윤유진 2018-06-18

<div>자유학기제에 시행되는 좋은 사례를 접해서 매우 흥미로웠다. <div><div> 학생들이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도 교사들은 그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아무래도 부족할 것이다. 때문에 현직자에게 묻고 배우는것이 자신의 꿈을 명확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div><div>다만 아쉬운 점은 기사에 소개된 프로그램은 대기업의 자본으로 이루어지기에 풍성하고 알찬 진행이 가능하다 여겨진다. 대기업의 힘을 빌릴 수 없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학교에 있는 다양한 교사들의 전공과 관련 있는 진로 안내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전공 배경지식과 진로 및 직업을 안내하고 사회에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자를 만날수 있는 체험을 제공하는 것은 어떨까? 현실과 거리가 너무나 멀어보였던 교과들이 당장 활용이 가능하다고 느껴지면 교육의 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