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행복한 교육

11월호- 특수학교의 재발견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테지만..

언론에 보도된 서울 강서구의 특수학교 설립과 관련된 문제는 참으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는 지난 겨울 촛불을 들었을때, 대한민국이 하나가 된듯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일상이 되어 버린 세상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공동체의식으로 똘똘뭉쳐 하나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나라도 경제적으로 뿐만 아니라 국민의 의식까지 성장하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특수학교 설립과정에 관하여 지역사회와 학부모 간에 갈등을 보면서...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협동의식, 공동체의식을 기르겠다고 토론수업, 혁신학교 등등 여러가지 정책을 통해서 노력하는데,

가장 중요한 어른들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무엇은 배울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세상에 나와 가장먼저 스스로 배우는 방법은 모방입니다. 따라하는 것 부터 시작하죠.

아이들에게 행복한 사회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면, 정책을 넘어서

어른들의 행동, 태도, 가치가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발 한발 걸어 나가면서 본문에서 밀알학교가 보여준것처럼,

처음을 힘들겠지만 모두가 함께 이해하고 서로 오해가 없도록 부딪쳐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아이는 우리의 아이. 모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않고 본받을 수 있는 당당하고 멋진 어른이 되도록

어른들 또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