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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초,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어울림 체험학습 후원금 전달

김희숙 2018-10-15

-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체험학습비 지원

 

 

10월 12일(금) 곡성 삼기초등학교(교장 한명희) 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 특강과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될 어울림 체험학습비 150만원을 황호윤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장이 전달하였다.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삼기초등학교와 2010년에 자매결연을 맺고 남다른 애정으로 매년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중학교 교복비)을 지원해 주고 있어, 학교발전과 졸업생들이 큰 꿈을 갖고 새로운 도약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한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석유자원의 개념과 석유의 가치, 생산, 유통, 서비스 제공에 대한 설명으로 의미 있는 특강 시간을 가졌다.

 

 

황호윤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명희 교장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측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번 어울림체험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폭넓은 정보 탐색의 시간이 되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