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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협치’의 새 시대 연다
● “선생님을 아이들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 ‘학교 문화 혁신을 위한 교육자치’ 본격 논의 시작

 

교육자치와 학교 자율화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8월 28일 처음으로 열린 ‘교육자치정책협의회’는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그리고 관련 전문가가 함께하는 ‘교육 협치’의 상징 기구다. 이들은 다 같이 하나된 목소리를 냈다. 지난 수년간 지속되어 온 갈등에서 벗어나 서로 간의 협력과 소통을 최우선에 두고 교육 혁신을 함께 일궈가자는 것. 교육부 권한과 사무 이양의 궁극적인 목표 또한 단위 학교의 자율성을 높여 우리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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