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생활 속 안전과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학교안전교육을
강화한다.
2026년까지 모든 시도교육청에 종합체험관을 구축해
초등 학년군별 및 모든 중·고등학생이 1회 이상
체험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안전동아리·재난안전훈련 등
체험 중심의 교육을 확대한다.
* 2022년 기준, 전국에 설립된 안전체험관은 248개소이며,
이중 교육부가 건립 지원한 안전체험관은 94개소임.
또한, 교육부는 소방청,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업하여
안전체험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도서·읍면 및
도시 외곽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체험시설을
갖춘 체험차량과 안전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화재안전, 지진대피, 교통안전 등의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 운영기간: 2023.5. ~ 2023. 12.(8개월)
■ 지원대상: 도서·읍면 및 도시 외곽지역의
유·초·중등학교 600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