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행복한 교육

우리학교 우리반 소통창구 SNS 활용 노하우

공동 취재_ 강병희, 문승욱, 박현숙, 신재일 명예기자

 

  학생, 학부모와 SNS를 통해서 소통하는 선생님들이 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을 살펴보고 담임교사의 학급운영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내기도 합니다. 아이들 생활의 일부가 된 SNS를 소통창구로 활용하여 아이들 마음 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선생님도 있습니다. 학교, 학급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SNS 활용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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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박씨는 누가 젤 멀리 뱉었을까요?”
“오늘은 개운죽을 집으로 보낼게요!”
매일 수업내용을 문자와 사진으로 전송하고, 가정에서도 연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병설 유치원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해를 돕는 게 우선이지요.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생활이 늘 궁금하잖아요. 편식하는 아이들까지 하나하나 챙겨주니 효과 만점! 단, 선생님의 의견에 어떤 댓글을 달아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댓글은 패스~! 덕분에 답장 부담 없이 학부모님들과 쿨~한 소통이 저의 노하우랍니다.
강현진 상무초 병설유치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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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단톡방이 이렇게 화기애애할 수 있을까요? 발곡고 2학년 5반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장효진 선생님은 단톡방에서 아이들과의 대화에도 참여해주세요. 그 주제로 학교에서도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친구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었어요.
보름달이 뜬 날은 아름다운 달을 보라며 달 사진을 찍어주시는 선생님,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 챙기라는 센스 있는 메시지를 날려주시는 선생님입니다. 종례 시간에 초등학생처럼 가방 메고 종례해보자는 깜짝 제안에 찍은 깜찍한 학급 사진, 교내 봉사활동으로 아프리카에 기부하는 티셔츠에 환경보호 메시지를 그리고서는 함께 입고 찍은 뜻 깊은 학급 사진 등등. 저희 단톡방에 고이고이 간직되어 있습니다!
이가영 발곡고 학생

 

학급밴드를 이용하여 조회나 종례 사항을 정리합니다. 준비물 같은 전달사항을 밴드로 연락해주니 잊어버리지도 않습니다. 공식적인 밴드라서 기본생활 습관을 공유하고 지키도록 노력해서 민주시민의 자질도 키우는데 활용합니다.
김대현 서부공업고 교사

 


그동안 밴드, 클래스팅 등 다양한 앱을 이용해서 학부모와 소통을 해왔어요. 알림장과 앨범기능을 이용해 학교생활을 공개해 왔는데,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궁금했던 어머니들의 반응이 좋았어요. 올해부터는 학교종이 앱을 사용하는데, 학교소식(가정통신문)과 학급소식을 함께 올릴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워요.
종이 가정통신문은 회신을 받아 통계를 내기까지 절차가 오래 걸리는데, 학교종이 앱을 사용하면서 회신도 빨라지고, 통계가 동시에 이뤄져 업무도 크게 줄었어요. 게다가 학부모와 소통도 동시에 가능하니 1석2조란 이런 게 아닐까요?
백선희 서정초 교사

 


학교에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하여 부서나 동아리별로 홍보하거나 분실물을 찾아주기도 합니다. 마켓 페이지도 만들어 물건을 사고팔고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하여 학생들이 잘 이용하고 있어요^^.
신주영 한국디지털미디어고 학생

 


학급밴드나 학교밴드도 효과적이지만, 우리학교는 학년단위의 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무 담당자가 관련 내용을 직접 올리기 때문에 일이 분산되는 효과도 있어요. 물론, 학교 홈페이지에 중복되는 부분도 있지만, 학년단위로 운영하면서 문서로 보내는 일이 줄어들어 효과적이네요.
문승욱 부산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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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밴드’를 사용하여 학부모님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먼저, 하루 동안 학급에서 있었던 수업 이야기들을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해 매일 게시합니다. 사진으로만 담기 어려운 것은 동영상을 촬영해 올립니다. 어떤 선생님들은 댓글은 달지 못하게 설정하기도 하지만 저는 교사와 학부모, 학부모와 학부모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터라 댓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설정하고 있어요.
알림장 내용 중에 궁금하거나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궁금증도 댓글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알아도 병이라지만 지금까지는 교사와 학부모간 신뢰를 쌓게 하고, 아이들을 함께 기르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고마운 방법이었습니다. SNS 매체 하나로 허문 교사와 학부모 간의 소통벽!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확실히 허물어버리겠습니다.
박은영 금부초 교사

 


‘학년방’이나 ‘학습방’을 만들어 공부노하우 등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을 올려주는 것도 좋아요.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교과 팁 등을 소개하며 자연스러운 활동과 대화를 유도해가는 거죠.
위삼석 장흥교육지원청 진로코디네이터

 


율곡초는 전교직원이 SNS로 소통을 합니다. 교직원들의
생일축하에서부터 아침 행사, 학교 내 선행 사례,
오늘의 베스트 드레서까지 SNS를 통해 알립니다. 특히 반짝 파티처럼 열리는 교직원 생일잔치는 작은 이벤트처럼 수시로 펼쳐지는데요. 덕분에 서로에 대해 잘 알아가며 무한 축하를 건네는 등 긍정 에너지가 상승하고 있답니다.
박현숙 율곡초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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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일고등학교 밴드는 학교에 현재 계신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학교를 떠난 선생님들도 가입이 되어 있는 소통의 나눔 공간입니다. 다른 학교 가더라도 탈퇴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너무나도 정겨운 포천일고등학교 밴드입니다.
교내 행사 사진은 기본이고요. 교내 선생님들의 상조회 소식도 알리고, 사정이 있어 가지 못하는 선생님들께는 결혼식장의 생생한 모습도 리포트합니다. 축가 동영상도 함께 하지요. 때로는 학교에서 잊어버린 분실물의 주인을 찾는 메시지도 올라와서 웃음 짓게 만듭니다. 또한 학교를 떠나신 선생님들도 종종 그 학교의 소식을 올려주는 따뜻한 포천일고 나눔 상조 밴드입니다.
강병희 발곡고 교사

 


율곡초는 전교직원이 SNS로 소통을 합니다. 교직원들의
생일축하에서부터 아침 행사, 학교 내 선행 사례,
오늘의 베스트 드레서까지 SNS를 통해 알립니다. 특히 반짝 파티처럼 열리는 교직원 생일잔치는 작은 이벤트처럼 수시로 펼쳐지는데요. 덕분에 서로에 대해 잘 알아가며 무한 축하를 건네는 등 긍정 에너지가 상승하고 있답니다.
박현숙 율곡초 사서

 


전교학생회 및 학급 임원 조직 시 단톡방을 개설하여 각 임원들 중 SNS 담당을 두어 관리하고 있어요. 학생회에서 나온 의견이나 바라는 점을 SNS에 올리고 선생님들과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함께 찾고 있어요.
김민정 골프고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