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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을 위한 마음건강 지원 강화


  교육부는 모든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조기에 진단하고, 위기학생들의 치유·회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먼저, 2024학년도 3월부터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필요시 상시 활용이 가능한 위기학생 선별 검사 도구(마음 EASY검사)를 도입하여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학생이 치유·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초1·4 및 중1·고1에 시행하고 있는 ‘정서·행동특성검사’ 도구도 개선한다. 정신건강 전문가를 통해 현행 검사도구의 신뢰도·타당도 검증 및 보완을 통해 위기학생 선별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검사도구를 개선하고, 2025학년도에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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