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이혜련)은 '특수교육, 창의-탐구-미래를 만나다' 주제로 10월 29일(월)에서 11월 26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총 5일간(15차시) 서울 지역 특수교사(초등) 40명을 대상으로 집합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사 대상으로는 처음 개설된 집합연수로 서울 지역 특수교사들의 집합연수 개설 요청에 따라 연수가 실시되었다.
연수는 '특수교육, 4차 산업혁명을 만나다', '특수교육, SW교육을 만나다', '특수교육, 4D 프레임을 만나다', '특수교육, 내일을 만나다'라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창의-탐구능력을 키우는 수업방향을 이해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직업교육 탐색 및 특수교육 담당 교원간의 수업 정보 공유와 나눔을 통한 교육 역량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연수를 담당한 강인경 교육연구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의 창의-탐구 수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수업역량 향상 및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성장과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특수교육 담당 교원 네트워크를 통한 수업 정보 나눔 및 공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