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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프린즈 페스티벌, 학교급식 GAP(우수농산물) 알리다!

김미경 명예기자

 

9월 8일 광주 문화축제 하나인  광주프린즈페스티벌에 광주시 초중고 영양사들이 부스 운영을 하였는데 인기는 폭발적이였습니다.

 

GAP애호박과감자를  넣고 오징어와 건새우를 넣은 애호박전과  장성에서 나오는 사과를 이용한  GAP사과청으로 에이드를 만들어 무료로 시음회와 시식회를 가졌답니다. 

 

GAP를 이용한 좋은 식재료로  먹을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제공된 애호박전과 사과에이드 만드는 방법 등을 인쇄하여 나눠주고 , GAP에 관한 설명 자료 등도 배부하였습니다. 또한,  GAP 관련 정책에 시민들의 의견을 스티커로 붙이고,  GAP우수농산물에 대해 적어 그동안 활동 등을 영상으로 띄웠습니다. 어린 자녀와 가족들의 나들이를 위해 풍선 장식도 하고 풍선을 나눠주여 가족나들이에 행복을 주었답니다.

 

이번 관람객및 체험자는 1000여 명의 한국인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세계인들도  GAP를 외치고 맛있는 음식들을 체험하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주GAP와 '더불어'라는 구회를 외치며 학교급식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좋은 식재료를 선정하는 사명감을 가지는 영양사 선생님들은 주말도 반납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  식생활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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