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청소년수련관 제 26회 수서청소년 페스티벌
지난 6월 16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거리를 체험하고,청소년이 직접축제를 기획,운영활동의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지역축제마당이 열렸다.
‘토요일에는 수서에서 놀자’테마 부스별 주제
1.타투&미니게임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
2.재활용지 딱지접기/퀴즈&다트 –환경테마봉사단(늘푸른)
3.점자 페인팅 양말 만들기- 장애위문봉사단 (이오떼)
4.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 –대학생자원봉사단- (날개)
5.알파벳 나무팔찌 만들기 –영어재능나눔봉사단-(리에볼로)
6.페이스페인팅 –청소년연극단-피노키오
7.LIVE 포토존,발음챌린지-청소년기자단 (청사세)
8.풍선아트체험 –방과후 아카데미-(꿈나래)
9.커피공방 운영(커피공방) 바리스타동아리–(커핑)
10.슈링클스,파라코트 팔찌(응급시 구호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듭팔찌)
11.창의수학보드게임.외발자전거,드론 체험
12.한국무용,방송댄스,모던발레,줌바댄스 (지역문화 컨텐츠 사업)
위 부스중 '점자 페인팅 양말 만들기'는 양말을 점자를 활용해서꾸며서 가져가는 활동으로 시각장애인 공감활동이다. 동아리 이오떼(장애위문봉사)단원 대왕중학교 3학년 공지민 학생은 "평소에 장애인 복지관에 서 장애위문봉사를 하는것 또한 보람있었고 ,축제를 통해서 지역주민, 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활동으로 더 보람있고 어린이들이 커서도 이런 활동을 했었다는 것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학생의 쉼있는 생활 ‘행복’과 ‘자기주도적 삶’을 위하여 지역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고, 어른을 만났을 때 인사를 하고,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주듯 지역안에서 교육을 위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계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한다.
핀란드 교육법에 ‘노는 것이 공부다 ’ 즉,쉬는 시간도 중요하게 여겨 학생들이 밖에 나가 뛰어노는 것을 적극권장. 쉼이 있는 교육 , ‘내가 꿈꾸는 나의 일주일’ 등의 취지로 지역 내의 여가공간으로서의 입지를 마을축제로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