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 축하해 후배들아
부산초등학교(교장 신기동)는 2018.03.02.(금) 10시에 본교 한빛관(체육관)에서 2018학년도 유치원 6명의 원아와 초등학생 4명의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입학식에 학부모들과 교직원 그리고 학생들이 참석하여 입학생들을 축하해주었다.
“본인의 끼와 꿈을 위해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길 바라며 오고 싶은 학교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신기동 교장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선생님을 존경하고 서로 배려하는 학생,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지지하는 학부모, 학생들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가 되도록 하자며 교사와 학생대표 그리고 학부모 대표가 행복한 학교를 위한 우리의 다짐을 외치며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행복한 학교를 위해 다짐하는 모든 구성원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언제나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본인의 꿈을 위해 달리는 행복한 아이들을 만들어주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
새롭게 학교생활을 하는 이 어린 꼬마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말하며 늘 웃는 밝고 환한 아이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해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