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행복한 교육

부천시 보건교사들의 사랑 나눔 & 건강 봉사

천아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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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교육지원청 소속 보건교사들로 구성된 ‘부천보건교사회’에서는 해마다 정기적으로 이웃과 제자들을 위해 사랑나눔 & 건강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17년에는 11개 분과 127명의 회원들이 보건교육과 학생건강관리를 위한 전문성 신장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분과별로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장애인 나들이 봉사(4회), 이주노동자 대상 의료봉사(2회), 부천시 건강한마당 운영(1회), 나눔장터 난치병 학생돕기(4회) 등의 나눔을 실천했다.

 

    장애아동 등산보조 봉사활동에 참여한 00초 보건교사는 “장애아동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3시간의 산행은 무척 힘들었지만, 가슴으로 느껴지는 뭉클한 마음이 오히려 저를 겸손하게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장애인 부모회측은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보건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시니 너무 든든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다. 나눔장터는 분과별 기증물품을 모아 토요일 부천 YMCA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을 난치병 학생 돕기에 쓰이고 있다. 올해는 해당 학교 보건교사 추천으로 관내 2명의 학생에게 각 7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당 학생의 학부모와 학교에서는 보건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며,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친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작은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주셨다.

   

    이뿐만 아니라 부천시 의료인 연합회와 함께 이주 노농자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체크 등의 의료봉사를 실시하였고, 10월 14일(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건강한마당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양성평등 & 성교육을 위한 부스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경란 보건교사회 회장은 ‘나눔은 우리를 진정한 부자로 만든다’는 테레사 수녀의 명언처럼 보건교사들의 업무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행복한 부자가 되었음 좋겠고, 보건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랑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