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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에 다녀왔어요

서영식 명예기자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에 다녀왔어요

 

 글_ 서영식 국제교육문화신문사 대전지부장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이 3년간 추진해 온 바탕교육이 실제 적용되고 잘 활용 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바탕교육 한마당이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열렸어요.

 

군악대의 개막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대전 초등학생의 끼와 재능을 보여주는 동요 부르기, 바탕교육 사진전과 UCC상영도 하고, 수학창의놀이, 다문화교육, 놀이통합교육, 바탕교육, 효(인성)교육, 독서교육 등 바탕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운영되었어요

 

 

 

바탕교육이란 급변하는 사회에 대처하고 창의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기초 교육을 탄탄히 하고자 밥상머리 인성교육, 정리정돈 하는 생활, 국경일에 태극기달기 등을 가정에서 실천하고, 바탕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하여 밝고 맑은 동요 부르기 등을 학교에서 차근히 배우며, 대전교육청에서는 바탕교육한마당 사진전 ucc 공모전을 개최하고, 바탕교육 지도자료 개발 보급하고, 지역대학을 연계해서 바르게 걷기 체험전을 실시하고, 지역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바탕교육 학부모 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도 함께 하고 있어요

 

‘바르고 행복한 아이, 바탕교육이 함께 합니다!’ 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 기회였고, 자유롭게 뛰어 놀며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부스를 운영하며 자신의 몫을 열심히 하는 아이들, 부스에 참여하며 그 상황을 즐기며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부분을 경험하고, 아이들이 잘하는 부분은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은 아이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보완해주는 운영진들의 조화화 화합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바탕교육이라는 것이 잘 녹아들어 실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한마당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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