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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예방 교육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이정걸 명예기자

2020년 기준 청소년들의 흡연율(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흡연한 중고등학생의 분율)이 4.4%로 코로나19로 줄어 들었다고 한다. 친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청소년 흡연율이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담배의 중독성은 마약 중독성보다 강해서 한번 중독되면 좀 처럼 금연하기 어렵다. 따라서 학창시절에 금연교육이 매우 절실하게 느껴진다.

​강원 호저중학교(교장 김영진)에서는 창체활동으로 동영상과 PPT를 이용하여 흡연예방교육을 하였다. 또한 조별 학생들이 직접 금연 금주 약물오남용 예방 관련 포스트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연 포스터금연 포스터기사 이미지간접흡연은 강제흡연으로 250여종 이상의 발암성 혹은 독성화학물질에 노출되어 금연자가 흡연자와 한 공간에 있게 되면 흡연으로 인해 비흡연자가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세계적으로 매년 60만명이 사망하고 있다. 사장자의 대부분이 여성과 이동이다. 따라서 흡연은 보이지 않는 폭력이다.(위좌) 흡연하는 당사자의 폐는 쉬고 싶어한다.(위우) 답배 유혹이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지만 사람을 병들고 사망하게 한다. (아래 좌) 담배로 수명은 짧아져 생일의 횟수가 적어진다.(아래우)


학생들이 조별로 만든 포스터 작품들이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포스터만 보아도 담배를 멀리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될 수 있는 그림을 협동하여 그려 냈다. 청소년시기에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나쁜 담배 유혹 손길을 과감하게 뿌리 칠수있는 마음가짐을 자연스럽게 배양하는 유익한 교육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이때 배운 교육들이 계속적으로 적용되어 더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성장해가는 미래상으로 학생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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