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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힘내세요’, ‘일본의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합니다’, ‘공식 사죄, 법적 배상’,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제대로 해결하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피켓을 들었다.

  한솔고등학교(교장 유인식)는 지난 7월 31일 역사 동아리 ‘횃불’ 및 참여를 희망한 학생 30여 명과 주한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시위) 현장과 경기도 광주 위안부 나눔의 집 및 역사관을 방문하는 ‘2019 평화 나눔 인권캠프’를 추진했다.

  이번 인권캠프는 학생들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 확대와 문제해결을 위한 직접 행동, 그리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강화 조치가 촉발한 한국에서의 ‘일본제품 불매운동’ 분위기가 확산된 가운데 이루어져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한솔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이날 수요집회에 참여한 임태영(3학년), 이선희(3학년) 학생은 한솔고 대표로 자유발언에 참여해 “일본의 진심 어린 사과를 통해 긴 투쟁의 끝이 하루빨리 찾아와 할머니들의 일상이 안온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요집회를 마친 한솔고 학생들은 위안부 나눔의 집(경기도 광주 퇴촌면 소재)을 방문하고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견학하며 전쟁으로 인한 인권 유린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전쟁범죄의 문제점과 처벌, 평화 유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했다. 한솔고는 앞으로도 꾸준히 ‘평화 나눔 인권캠프’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