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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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 혁신교육 연구회 연합 발대식, "함께하면 길이 됩니다"

김진원 명예기자

지난 4월 8일, 오산 운산초등학교에서 화성·오산 혁신교육 6개 연구회의 연합 발대식이 열렸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화성·오산 지역의 혁신교육을 이끄는 6개 연구회가 모여 작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우리는 모두 혁신교육을 위한 민들레 홀씨입니다."라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오산시청 평생교육과장과 화성시 혁신학교 중 하나인 상봉초등학교 교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후 각 연구회 <새로운학교네트워크 화성오산 지역모임>, <성평등 연구회>, <화성오산 혁신학교 교사 네트워크>, <꿈의학교 '놀판 살판'>, <오산 교원 협동토론 연구회>, <화성오산 혁신교육실천연구회>의 소개와 작년 사업 결과 보고가 계속 되었다.


다음으로 '민주적 시민성과 교육'이라는 주제로 성공회대 이대훈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시민성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으며 분단 체제와 다문화 등 한국 사회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이전보다 훨씬 '확장된 시민성'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 혁신은 가르침보다는 배움으로 시작해야한다는 내용이었다. 특강에서는 이대훈 교수의 강의와 더불어 여러 선생님들의 특강 주제에 대한 고민과 각 선생님들의 생각을 나누며 진행되었다.


연합 발대식에 모인 각 연구회는 이처럼 학생중심 수업과 교사가 전문성을 가지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공교육의 모습을 찾고자 노력하는 교사들이 함께 하고 있었다. 앞으로도 화성오산 혁신교육 연구회들의 연구 모임이 더욱 활기를 찾아 혁신교육의 바른 취지 확장과 보편화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