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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교실, 꼭 만들고 싶어요

임선경 2019-07-14

 교육실습을 나갔을 때, 담임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을 20분만 깨어있게 해도 엄청 대단한 것이라고 하였다.

 

 본 글에서 처럼 배움의 목적과 의미를 잃고, 수업을 거절하는 아이들은 교사를 지치게 한다

 

 '수업이 즐겁지 않은 교사는 행복할 수 없다'라는 글쓴이의 말이 매우 공감되었다.

 

배움의 공동체는 학생과 교사 모두의 행복을 위한 길이다. 

 

한명의 아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모든 아이들에게 질 높은 배움을 보장하는 일이 어떻게 쉬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동료교사들과 수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수업을 어떻게 바꿔갈까에 대해 함께 배우며 좀 더 나은 교사가 되어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