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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우리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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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따른 집중호우 및 가뭄의 심화, 빈번하고 강해진 태풍 활동, 열대야 일수 증가 등 기후변화가 심각하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의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에 이미 전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시기 이전 대비 1.0℃ 상승하였으며 1.5℃ 온난화는 2030~2052년에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지구온난화 1.5℃ 제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국제적으로 매우 강력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 아래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2050년경 우리가 사용하던 온실가스의 순배출량이 제로 상태로 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미 과거로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에도 진행될 기후변화는 온실가스 배출 억제와 더불어 적응이라는 측면에서도 우리가 짊어져야 할 숙제이다. 여기서는 기후위기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 부문의 노력을 짚어본다. 특히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서 자라나는 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학교 환경교육 현장을 소개하고 나아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본다. 


특별기획① 지난 1세기, 우리나라 기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 

특별기획②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학교 환경교육 

특별기획③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의 숲을 꿈꾸다 

특별기획④ 기후위기 시대의 생존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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