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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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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해 늦은 등교 개학이 이뤄진 것도 잠시, 다시 짧은 여름방학이 시작 됐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은 이전과 비교해 많은 것들이 달라졌겠죠? ‘여름방학’을 주제로 독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진과 사연을 모아봤습니다. 마스크를 낀 얼굴이 답답하고 마음은 여전히 무겁지만, 모두가 한걸음 쉬어갈 수 있는 여름방학이 되 길 바랍니다!

9월의 주제는 ‘휴식’입니다. eduzine21@gmail.com으로 많은 분들의 응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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