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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수 맞춤형 진로설계 본격 지원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학교체육진흥회와 함께 ‘2022년 학생선수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 대상의 규모를 확대하고 ‘1:1 비대면 상담’,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 체육진로진학연구회 활동 등을 통해 학생선수에 대한 이해가 깊고, 학생선수 진로진학 지도 경험 등 전문성을 갖춘 진로상담지원단(현직교사 등 14명)이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과 진로특강을 전격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일반학교에서 학교운동부를 운영 중인 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상담’을 계획 중이며,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을 활용한 학생선수 진로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1년에 이어 <학생선수 진로·진학 길잡이(가이드북)>를 제작·배포하여 일선 학교에서도 학생선수 진로지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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