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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체험하는 스포츠 진로교육

김경민 명예기자

서울의 LG~ 서울의 LG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각 팀을 응원하는 함성이 가득한 야구장에 서울용곡중학교(교장 임영선) 학생들도 힘차게 응원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혁신학교이자 자유학년제를 실시하고 있는 서울용곡중학교 1학년 3반 황경식 담임 선생님과 20여명의 학생들이 LG프로야구단을 찾아 진로교육과 연계하여 야구에 관련된 다양한 직종을 견학하고 관련 업무를 살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년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한다는 선생님은 이러한 학급 활동을 통하여 건강의 중요성과 인성교육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학급경영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외부의 다양한 활동은 스포츠에 대한 참여와 문화체험 기회로 진정한 여가생활을 영위하는데 활동의 목적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스스로 개척하면서 밝고 건전한 학교생활에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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