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여자중학교(교장 박재실)는 10월 12일(토), 10월 19일(토)에 치러진 2019학년도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리그와 10월 26일(토) 치러진 2019학년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본선 경기대회 여중 피구부문에 참가하며 연이은 우승, 3연패를 달성하였다.
‘경천애인(敬天愛人), 인재육성(人材育成)’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진리와 정의와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학교’를 교육지표로 삼는 동산여자중학교는, 학교체육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우수학교스포츠클럽’을 체육부문 특색사업으로 선정하였으며, 선호도 조사를 통하여 여자중학교 부문에서 가장 활성화 된 피구종목을 운영하였다.
2017학년도, 2018학년도에 이어 2019학년도에서도 뛰어난 기량으로 우승하며 3연패를 달성한 학생선수들은, “자신감으로 말하고, 열정으로 실천하자”는 지도교사(이건웅)의 가르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박재실 교장은, “‘흘린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 학생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평소 학생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낸 결실”이라며 칭찬하였고, “체육교육의 본연의 목적인 신체활동을 통한 전인교육을 실천하는 우리학교가 자랑스럽다.”고 학생들의 노력에 화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