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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동행하며 하나가 되어요

윤중필 명예기자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동행하며 하나가 되어요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8월 26일(월)부터 1박 2일 동안 화랑교육원에서 구미와 칠곡의 7개 중학교 학생과 인솔 교사를 대상으로 2019 사제동행 캠프를 운영하였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사제동행 캠프는 사제동행 공감나누기를 시작으로 한마음 체험활동(국궁, 요가, 장애체험), 달빛기행, 사랑의 편지 쓰기, 아침 명상, 화랑 골든벨, 파라코드 팔찌 제작 등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화랑교육원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경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특히 선생님과 1박 2일 동안 함께 지내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출처: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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