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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 - 인공지능(AI)교육 시범유치원 도입 “놀이로 AI와 만나요!”

충청남도교육청

인공지능 로봇 알파미니와 춤 축제인공지능 로봇 알파미니와 춤 축제



학교 교육에 ‘인공지능(AI) 교육’이 도입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초등학교에 AI 교육이 필수로 포함되고, 중·고교는 2025년부터 여러 과목에서 AI와 관련된 과목을 배우게 된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초·중·고 학교급 간 연계한 충남형 인공지능 융합교육과정을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유치원에도 인공지능교육 시범유치원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_ 편집실 사진 제공 _ 충청남도교육청


스마트팜 키트에서 채소 기르기스마트팜 키트에서 채소 기르기


AI 로봇 달리기 경주AI 로봇 달리기 경주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미래교육의 핵심 내용이자 도구로서 인공지능(AI)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2020년 3월 인공지능(AI)교육을 도입하기 위해 학생, 교사, 학부모,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1~2025년 충남형 인공지능(AI)교육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발맞춰 2021년부터 인공지능(AI)교육 시범유치원을 운영하는 등 충남형 인공지능(AI) 유아교육을 구축해가고 있다.



충남형 인공지능(AI)교육 시범유치원 운영

인공지능(AI)교육 시범유치원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교육 자료를 활용한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유치원’이다. 이를 통해 충남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모형을 개발하고 일반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21년에는 인공지능(AI)교육 시범유치원 총 4개원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선도적으로 인공지능교육을 도입해 유치원으로 확산하는 이끎유치원 20개원을 포함 총 24개원을 운영한다. 유치원 교육과정에 인공지능을 도입한 건 충남교육청이 전국 최초이다.


인공지능(AI)교육 시범 및 이끎유치원은 운영비와 환경 구축비를 지원받아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유치원 인공지능 놀이 수업 모델을 개발한다. 유치원 내에 AI 스피커, 클로버 램프, 알파 미니 등 만 3~5세 유아 연령에 적합한 AI 기기를 비치하고, 이들을 활용한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기반 환경+놀이중심 교육과정

충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교육을 ‘인공지능의 원리와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해결능력을 신장시키는 교육’으로 정의하고, 교육 영역을 4개로 구분했다. 각 영역은 ‘AI이해, AI활용, AI융합(개발), AI윤리’로 유아 단계에서는 AI활용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유아의 놀이와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실생활 문제해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즉, 유치원에서의 인공지능(AI)교육은 유아들의 삶과 놀이 속에서 이미 경험하고 있는 것들을 가지고, 유아 스스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놀이를 확장해 가는데 목적을 둔다.


일례로, 유아들은 스마트렌즈를 통해 궁금한 점을 알아보기도 하고, 카메라와 앱을 연동해 숨바꼭질 놀이를 함께 하거나 구글 카드보드로 유럽을 가상현실 이미지로 만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자연스럽게 접한다. 특히, 또래 유아들과 함께 AI 기기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바르게 듣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스마트팜을 활용한 싹 틔우기 등을 통해 생명존중과 생태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시범 운영에 참여한 교사들은 “유아들은 AI를 활용해 주도적으로 놀이하고, 교사들은 이를 통해 주도성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놀이를 지원한다. 놀이로 만나니 낯설지 않았고 오히려 더 흥미로운 놀이로 발전시켜 보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다.”라는 반응이다. 또한 전문가 초청 연수, 교사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규모 유치원들은 공동교육과정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AI 놀이실행자료 2권 개발… ‘이끎유치원’ 통해 현장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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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본 놀이활동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교육 놀이실행자료 「놀이로 만나는 AI」 Ⅰ, Ⅱ를 제작해 교육 현장에 배포했다. 놀이 실행자료에는 유아들의 생활 속 놀이 활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AI를 활용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유아담당 장학사는 “유치원에서 인공지능(AI)교육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지만, 2021년 시범유치원 운영을 통해 인공지능이 교육에 매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2019 개정 누리과정 속에서 인공지능(AI)교육을 좀 더 체계화하며, 이끎유치원을 새롭게 선정해 선도유치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유아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생활 속 문제해결 경험을 통해 사고력을 기르고, 인공지능을 활용할 줄 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충남교육청은 2021년 AI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사례를 개발한 데 이어 올해는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속에서 충남형 인공지능(AI) 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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