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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호-'마마걸'이 된 미연

유경순 2019-07-23

탈무드에서  자녀교육의 마지막은 자녀를 담 위에 앉혀 놓고 뛰어내리면 받나둔다고 한다음 받아주지 않는 것이다.

자녀가 울면서 항의해도 설명 없이 집으로 돌아오라.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실패할 수 있다는 것과 이세상의 부조리에 때로 논리적 설명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미연이의 부모님은 현명하게 미연이를 담위에 앉혀 놓으셨다.

상담은 이렇듯 학부모와 학생 상담교사가 함께 했을때 성공이라는 목표에 한발더 다가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