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보는 기술'로 청각장애인의 소통 창구가 되다
김빛나 2019-10-31
만 23세의 청년 창업가의 도전으로 청각 장애인 학생들의 학교 생활이 한층 밝아 졌다.
음성을 인신해 문자로 바로 보여주는 서비스가 출시 된 것이다. 사업을 시작한지 이제 1년 남짓이지만,
내년에는 전국 교육청과 협력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젊은 청년 창업가의 아이디어가 교육의 발전에 큰 힘이 되는 것 같고,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보통의 아이들과
한 반에서 불편함 없이 수업을 하는 날을 꿈 꿔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