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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단 공개 모집, 열린 정책 펼친다

충청남도교육청 2018-04-23

  충청남도교육청은 올해에도 교육정책에 학생·도민(학부모)·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충남 교육 모니터단’ 616명을 공개 모집했다.


  그동안 충남교육 모니터단은 2016년도에 641명/15회, 2017년도에 612명/17회에 걸쳐 예산편성, 교권보호, 특수교육, 청렴도 향상방안, 폐교 재산 활용 등에 관한 설문조사와 함께 다양한 교육 이슈에 관한 자유토론을 통한 수준 높은 의견을 제시하여 충남교육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모니터단인 태안군 손현선(41세) 씨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이용하니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접속이 간편해서 편리하다.”며 “갑자기 떠오르는 교육정책 아이디어가 있을 땐 메모장에 기록하듯 번개같이 모니터단 홈페이지에 글을 남길 수 있어 편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며 학생중심의 참신한 교육정책을 꾸준히 개발할 수 있도록 혁신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