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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자체-산업체-출연연 연계로 지역상생의 길 연다

  국립대의 주요 역할로 꼽히는 것은 지역균형발전에 핵심동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국립대는 지역인재를 양성해 지역교육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각 지역의 공공기관과 산업체에서 필요한 인재를 공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이처럼 국립대와 지자체, 산업계, 출연연이 협력하는 네트워크가 형성될 때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이 가능하게 된다. 대학-지자체-산업체-출연연이 연계한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통해 지역 상생발전을 이루고 있는 현장을 조명해본다.

- 충남대, 지역 대학-지자체 연계 글로벌 인재 양성

- 부산대, 지역상권 회복·관광 활성화 위한 협력사업 추진

- 한밭대, ‘한집안 프로젝트’로 학생-지역기업 연계

- 서울과학기술대, 5년제 실무형 ‘BEAR’ 프로그램 운영

- 부경대, ‘드래곤밸리’로 산학연협력단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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