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교육, 세계에 우뚝 서다
● 미리 보는 아셈 교육장관회의
● 친한(親韓)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 해외의 벽을 허물고 세계로!
제6차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가 오는 11월 21~22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ASEM은 아시아와 유럽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정부 간 국제 협의체로, 올해는 아셈 교육협력 10년을 맞는 중요한 해이면서 동시에 향후 10년간 아시아와 유럽 교육협력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시점으로 꼽힌다. 때문에 이번 장관회의에는 ‘아시아와 유럽의 다음 10년을 위한 교육협력’을 주제로 청년고용과 인적교류라는 두 가지 의제를 바탕으로 아시아와 유럽의 장관들이 경험한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여기서는 세계교육의 중심에 우뚝 선 대한민국 교육의 위상을 짚어보고 미리 살펴보는 아셈 교육장관회의의 의제를 비롯해 친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 해외의 벽을 허물고 해외인턴십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의 수기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