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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안전한 등교를 위한 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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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지난 7월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는 곧바로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였으며, 대부분 학교는 그대로 여름방학을 맞았다. 조심스럽게 일상으로의 회복을 준비하던 교육계는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여름방학 동안 충분한 방역 인력을 지원하여 학교 방역을 강화하고 방역지침을 보완하는 등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안전한 등교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기서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매일 등교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불암초와 대전중일고 사례와 2학기 등교 확대를 위한 교육부의 준비사항, 그리고 코로나19 속 미국, 프랑스, 영국의 교육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특별기획① 서울불암초등학교, 대전중일고등학교 교육공동체의 힘 모아 매일 등교 추진  

특별기획②-2학기,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준비 ① 초·중등교육 방역 더 철저히, 급식 방역⬆, 교직원 백신 접종⬆  

특별기획②-2학기,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준비 ② 고등교육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 

특별기획③-1 코로나19와 해외의 교육 동향 ① 미국 백신 공급 확대로 올 가을학기 등교수업 기대 높아 

특별기획③-2 코로나19와 해외의 교육 동향 ② 프랑스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청소년(만 12~18세) 백신 접종 

특별기획③-3 코로나19와 해외의 교육 동향 ③ 영국 온라인 학교 설립···빈곤층 학력 저하 해소에 예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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