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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기 아까워서


기록이 유산이다 __안지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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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기록관 1층 교육실에서는 역대 대통령들이 남긴 휘호처럼 아이들이 자신이 대통령이라면 남기고 싶은 휘호를 직접 액자에 그려보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다양하고 멋진 글귀를 완성하여 진지하게 체험에 임하는 아이들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쓴 문구, 참 멋지지 않나요? 



우리 지역 갯벌에서 무엇이 날까? __김인순 두륜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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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은 남녘, 뭍에서 우리나라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남 두륜중은 두륜산 남동쪽 자락 북일면에 다소곳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두륜산 산허리를 타고 올라와 오소재에 이르면 북일면 앞에 펼쳐진 내동 앞바다와 너른 들판이 훤하게 트여 장관을 이룹니다. 그야말로 천혜의 내해이자 아름다운 마을의 삶터이지요. 우리 학생들은 지역의 갯벌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 갯벌에서 나는 생명을 만나고, 연안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마을주민들의 삶터이기도 한 까닭에 조심스럽게 마을 이장님의 협조를 구해 물 좋은 때를 잡아 갯벌로 나섰답니다. 



놀면서 배우는 재미있는 사회적경제 __홍민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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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사회적경제 상생투어는 청양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 지역 청년, 이주여성이 함께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10월 4~6일에는 청소년 160명이 원도심 투어, 청춘거리 투어, 사회적농가 체험, 목공예 체험 등을 경험하며 청양의 사회적경제를 생생하게 배웠지요. 하루 동안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배운 사회적경제를 그린 아이들의 그림일기가 그날의 즐거움을 전합니다. 


가을바람 따라 떠나는 역사탐방 __강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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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바람 산들산들 간지럽게 부는 날, ‘즐거운 신라 탐 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선생님의 퀴즈를 맞히 기 위해서 너나 할 것 없이 연신 질문과 답을 쏟아냅니 다. 이렇게 웃으면서 적극적으로 역사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니 행복한 웃음이 절로 번집니다. 경주 월 성초등학교의 마을 연계 프로그램, ‘즐거운 신라 탐방’ 은 지루하기만 할 것 같은 역사 수업을 교과서 밖으로 끄집어낸 알차고 즐거운 역사 탐방 프로그램입니다.



네 끼를 펼쳐라! __백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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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유·예·수’팀은 충남 보령시에서 참가한 3인조 연합댄스팀으로 참가한 학생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지었다는데요. 2개월간 매일 5시간씩 연습했다는 아이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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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중 완성된 수많은 결과물 중에서 혼자 보기 아까운 학생들의 작품을 소개해 주세요. 작품 완성도가 높아서, 혹은 재치있어서 등등 어떤 이유에서든지 좋습니다! 학생들의 자작시, 그림 작품, 수행평가 결과물, 건축물, 스승의 날 아이들의 편지글, 학교 운동회 사진,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담긴 만화 컷과 웹툰 등 형식은 자유입니다. 작품과 함께 작품에 담긴 짤막한 사연도 함께 소개해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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