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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기 아까워서


선우효경__강원 흥업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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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내 하루_____

  흥업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이 감사 글쓰기 실천을 통해 감사하는 습관과 부정적인 사고에서 긍정적인 사고로의 전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는 힘을 기르고 있습니다.



김민중__대구서재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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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배우는 영어 올림픽_____

  신발 멀리 차기는 영어로 ‘Wellie Wanging’이랍니다. 원어민 선생님의 신호에 맞춰 조금이라도 이기려고 신발을 냅다 멀리 차는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정말 승부욕 하나는 최고입니다. 이렇게 영어도 몸으로 배우니 더 재미있고 머리에도 쏙쏙 들어옵니다. 뭐든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몸이 기억하는 게 실력이죠!



김숙연__대구 서변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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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상을 담은 ‘나의 분지’_____

  지난 6월 대구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의 리더십 수업에서 코로나 시대 나를 둘러싼 일상을 분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중에서도 관천중학교 1학년 김규민 학생의 작품이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로 돋보여 소개합니다. 김규민 학생은 “코로나19가 내 삶을 둘러싼 모습을 검은색 클레이를 이용해 마치 새장처럼 표현했다. 다만,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은 주황색 하트로 표현하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길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성완__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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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먹기 운동_____

  학생과 직장인의 점심시간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빨리 먹는다는 점이지요. 학생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면 ‘친구들과 놀기 위해’, ‘숙제하기 위해’, ‘습관이 되어서’, ‘친구가 빨리 먹어서’ 등등 이유가 다양합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 식사를 천천히 하는 일이 중요하겠지요? 그래서 아이들과 ‘천천히 먹기 운동’을 펼치게 됐습니다.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누리소통망서비스(SNS) 게시물을 만들어 학급에 공유한 후, 자신들 개인의 누리소통망서비스에도 올렸습니다. 좀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니 다들 뿌듯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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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활동 중 완성된 수많은 결과물 중에서 혼자 보기 아까운 학생들의 작품을 소개해 주세요. 작품 완성도가 높아서, 혹은 재치있어서 등등 어떤 이유에서든지 좋습니다! 학생들의 자작시, 그림 작품, 수행평가 결과물, 건축물, 스승의 날 아이들의 편지글, 학교 운동회 사진,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담긴 만화 컷과 웹툰 등 형식은 자유입니다. 작품과 함께 작품에 담긴 짤막한 사연도 함께 소개해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보내실 곳 :  eduzine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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