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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기 아까워서

장미정 강원 동점초등학교 교무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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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도시

  강원도 태백의 가장 작은 학교 동점초등학교. 하나뿐인 복식학급에서 5~6학년 어린이 3명이 알콩달콩 지내고 있습니다. 5월의 어느 즐거운 미술 시간, “우리 오늘은 뭘 그려볼까?”라는 질문에 아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도시 풍경’을 외쳤습니다. 코로나19로 못 가본 도시를 동경한 탓인지 아이들은 재잘재잘 떠들며 신나게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요. 공판화 기법을 배워 제각각 좋아하는 색으로 찍어가며 도시 풍경을 완성한 아이들은 뭔가 수상해 보인다며 다들 난리였습니다. 그래서 작품명도 ‘수상한 도시’라고 지었답니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작품을 직접 표구한 후 교실 복도에 걸어주셨어요. 동점초등학교 복도 벽에 걸린 ‘수상한 도시’가 우리들의 추억과 함께 밝게 빛나고 있답니다.



이정석 부산보건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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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랑 독도 디저트

부산보건고등학교에서는 독도교육과 함께 예쁜 디저트를 만들었다.



강현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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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독도학교를 아시나요? 

  지난해 4월 26일 개교한 경북 사이버독도학교. 학교 문을 연 지 벌써 1년이 지났는데요. 올해는 전국화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학교 학생들이 사이버독도학교를 수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사이버독도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했던 추억의 사진 한 컷을 보냅니다~



양만주 경남 동양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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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모여라! 독도 플래시몹 캠페인

  독도지킴이 학교인 경북 봉화 동양초등학교의 독도 사랑. 아이들이 다양한 행사로 즐겁게 독도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교육활동 중 완성된 수많은 결과물 중에서 혼자 보기 아까운 학생들의 작품을 소개해주세요. 작품 완성도가 높아서, 혹은 재치 있어서 등등 어떤 이유에서든지 좋습니다! 학생들의 자작시, 그림 작품, 수행평가 결과물, 건축물, 스승의 날 아이들의 편지글, 학교 운동회 사진,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담긴 만화 컷과 웹툰 등 형식은 자유입니다. 작품과 함께 작품에 담긴 짤막한 사연도 함께 소개해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보내실 곳 :  eduzine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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