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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미리 챙겨 돌봄공백 해소
       

                            

교육부는 2019학년도 신학기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고 예산을 지원하여 초등돌봄교실 총 1,400실을 확충함에 따라 작년보다 2만여 명이 증가한 약 28만 명의 초등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신학기에 1,200여 실을 증실·운영하고, 학교가 돌봄교실 신청자를 모두 수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마을돌봄과 연계하는 등 돌봄수요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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