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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부총리,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1일 멘토 참여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10월 19일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에 1일 멘토로 참여했다. 김상곤 부총리는 ‘학창시절의 작은 꿈, 세상을 품다’라는 주제로 학창시절에 품었던 희망과 꿈, 고민들에 대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은 도서벽지를 포함한 농산어촌 지역 학교의 체험기회 격차해소를 위해 ’13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ICT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실시간 영상 수업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2017년에는 문화·예술·디자인·방송 등 24개 직업군의 멘토 603명이 1,537교를 대상으로 총 3,400회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수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멘토링 수업 후 멘토가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당해 학교를 방문함으로써 학생들이 진로탐색을 더 깊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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