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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미래 기능한국인 1,000명 육성한다

우수 취업처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 및 지원

학생들에게 숙련기술 전수 및 장학금 지급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사)기능한국인회가 손을 잡고 미래 기능한국인 육성에 나선다. 세 기관은 고졸취업 활성화 및 미래 기능인재 육성을 위해 1년에 200명씩, 5년간 1,000명의 미래 기능한국인 육성에 협력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고졸 청년 기술인재들의 역량개발과 취업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이와 동시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미래 기능한국인을 육성해 나가기 위해 마련하였다.


  (사)기능한국인회는 미래 기능한국인 육성을 위해 숙련기술 전수, 장학금 지급, 우수 취업처를 발굴하여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교육부와 고용부는 (사)기능한국인회 회원들의 기업을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관련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한다.


  협약기관 모두는 미래 기능한국인 육성을 위한 전문가 인력 자원 인증·제공, 교육 프로그램 마련·지원 등 시범운영 프로그램의 운영·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고졸취업 활성화, 숙련기술인재가 존중받는 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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