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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일출 그리고 기대

문승욱 명예기자

2019년1월1일 기해년 황금돼지띠 산 넘어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왠지 모르게 기해년 한해가 대한민국을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발전의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크다.

아침 일찍 기해년 처음으로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러 장흥 수문포로 달려가며 2018년 다사다난 했던 것을 지우고 2019년의 기대와 소원을 위해 자녀들의 평안을 위해 아내와 추운 날씨에도 참아가며 해맞이를 한다.

기해년 한해는 어떠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미리 걱정되지만 이제 시작이니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해본다. 저 떠오르는 태양처럼 대한민국 교육계도 새롭고 희망차게 전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내 아이 아니 우리 아이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 희망찬 미래를 바라보며 열심히 활동하기를 바래본다.

아이들이 생각하며 만들어가는 학교생활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순수한 저 아이들이 불안감에 빠지지 않고 친구들의 놀림꺼리가 안되며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해가는 한해로 2019년이 시작되고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

학교가 언제나 그리운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며 그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인생노트가 온통 건강한 생각 긍정적인 생각으로 채워져 가는 희망찬 한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교육이 되길 간절하게 소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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