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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고, 한국전기안전공사 멘토 초청 특강 및 전기안전교육 성황

이명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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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6월 12일 수요일 오후 본교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종문)와 연계한 ‘한국전기안전공사 멘토 초청 특강 및 전기안전교육’을 학생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사회 여러 기관과 연계한 교육의 시너지를 모색하고자 ‘전기안전’을 주제로 관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연계하여 교육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고, 멘토로 전남서부지사 남궁 진 총괄부장을 초청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하는 일, 전기안전의 필요성, 전기 일반 상식, 전기 재해의 종류, 전기사고 예방법, 전기안전공사 취업방법 등 ‘전기’와 ‘전기안전’에 관한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문태고등학교 2학년 이민영 학생은 “전기안전에 관한 특강을 들으면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습관들이 전기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전기를 사용하면서 안전수칙은 꼭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총괄한 문태고 이명주 교사는 “현대 사회를 생활해나가는 우리에게 ‘전기’란 과연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그리고 ‘전기’에 따른 ‘전기안전’은 얼마나 중요한지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학교 7대 안전 영역은 인간의 삶과 직결된 부분이기에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제대로 된 안전교육 활동 커리큘럼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만 교장은 “학교 7대 안전 영역 교육은 학교가 반드시 수행해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무이다.”라며, “학교는 안전한 교육공간이어야 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삶을 지원할 사명이 있기에 이번 전기안전 교육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역 사회와 더불어 추진하여 모두에게 성장과 보람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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