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년 새학생들을 만나면 할 일이 산더미지만 그중에서 환경구성이 제일 만만치 않다.
그래서 팁을 공유하자면 학생들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공간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구성으로 나누면 정리가 쉽다.
사진과 같이 도안을 주고 학생들의 창의성을 충분히 발휘하게 격려해주고 '이렇게 하면 어떠니?' 조언을 주면 학생들의 창의력은 날개를 단다.
부착한 뒤에도 학생들과 하나하나 그린 취지, 어떤점이 좋은지 의견을 주고 받으면 성취욕구가 자극이 되어 다음 번엔 더 좋은 작품들이 나온다.
학습을 위한 공간은 많은 것을 부착하면 학생들이 부담감을 느끼므로 1년동안 '꼭 이것만은 학습능력을 올리겠다.' 하는 것으로 한 두개 구성하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임한다.
물론 칭찬과 격려는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