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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학교는 처음이지?

김진원 명예기자

노진초등학교(교장 천병열)는 학기초를 맞아 전교생이 '말랑말랑 씨앗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3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우정, 행복, 존중, 공감, 믿음'의 다섯 씨앗을 심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그 중 '존중' 씨앗 프로그램으로 입학을 맞아 학교가 아직 낯선 1학년 후배들을 위해

6학년 학생 18명이 나서 교육지원실과 보건실, 다른 학년의 교실 등 학교의 이곳저곳을 안내해주었다.


점심시간에는 함께 짝을지어 식사를 하면서 식사 후 정리를 도와주는 등 동생들을 꼼꼼히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학생들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1학년 후배들과 많이 친해진 것 같다." 등

보람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노진초는 혁신학교로서 전교생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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