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행복한 교육

한국교과서연구재단, 교과서모니터링단 결과 발표회 워크숍

김민중 명예기자

기사 이미지

12월 14일(금)~15일(토) 이틀간 서울시 마포구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2018 교과서 모니터링단 활동 결과보고회 워크숍’이 실시되었다. 교과서 모니터링단은 교육부 기관인 한국교과서연구재단에서 매년 전국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정하는 것으로 현행 교과서에서 개선할 점이나 보완할 점을 찾는 역할을 한다.

최근 개정된 교과서는 초등 3, 4학년, 중학교 2학년 등에서 2018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성공적인 현장 적용을 위해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따라서 모니터링단은 초, 중등으로 나누어 국어, 수학 등 각 교과서를 맡아 매월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고, 그 결과는 교과서 발행사에 전달해 개선이나 보완을 요구하게 된다. 2018년에는 4월에 모집하여 활동을 펼치고 12월에 활동을 마무리하는 결과 보고회 워크숍을 갖게 되었다.

기사 이미지

결과보고회 워크숍은 학교급별 교과별 팀장을 중심으로 모니터링 결과 보고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이 주가 되었다. 이틀에 걸친 발표회와 아울러 교육부 담당자의 인사말씀, 경인교대 정혜승 교수의 ‘질문이 있는 교과서’ 특강도 마련되었다.

발표회에 참가한 교과서 모니터링 위원들은 “교과서를 발행만 하고는 나몰라라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모니터링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반응과 더불어 “모니터링 의견이 전부 다 반영될 수는 없겠지만 발행사의 의견 수렴 과정이 다소 소극적이고 형식적이라는 생각은 든다.”라는 반응으로 모니터링 결과 반영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한국교과서연구재단 김홍구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1박 2일의 워크숍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교과서의 개선과 발전을 가져오는 모니터링단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